[고국배송] [황실2호]햇곶감 무훈증 반건시30과1.8kg
꿀주머니처럼 곶감 속이 달콤한 지리산 “고종시 반건시”
훈증하지 않아 더욱 맛있는 자연바람 곶감을 소개합니다.
60일간 함양의 지리적 특성인 지리산 계곡의 높은 일교차로 낮에는 따뜻한 기온, 밤에는 계곡 산바람의 한냉한 기온 변화로 여러 날을 얼었다 녹았다 반복되는 과정속에서 숙성된 곶감 입니다.
곶감 중에서 고 품종인 고종시로 만든 옛날 곶감
숙성 과정에 하얀분이 살포시 생겨나면 맛이 더욱 좋습니다.
*곶감의 하얀분은 자연 포도당 입니다.
*당도가 좋은 곶감에서 숙성되며 자연스럽게 잘 생겨납니다.
[쇼핑백, 보자기 구입안내 및 상자이미지]
* 선물포장 옵션을 체크하여 별도구매합니다.
* 상자이미지는 현지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박스크기 38*32*6cm
품목 또는 명칭 | 상품상세정보에 포함하고 있습니다. |
용량(중량),수량,크기 | 2kg내외, 30과 포장후숙성 +-10% 오차 |
생산자 | 오지마을 참살이 |
원산지 | 경남 함양 |
제조연월일 | 12- 1월 |
관련법상 표시사항 | 해당없음 |
상품구성 | 고종시 |
보관방법 | 냉동보관 |
소비기한 | 수령후6개월 |
소비자안전을 위한 주의사항 | 상품상세정보에 포함하고 있습니다. |
소비자상담 관련 전화번호 | 상품상세정보에 포함하고 있습니다. |
이제 무훈증 곶감을 드실차례
Made in Jirisan
#해맞이 곶감
#무유황곶감
#지리산곶감
#함양곶감
훈증하지 않은 특별한 곶감
순수한 옛 맛 그대로의 곶감을 전해드려요
지리산 곶감은요?
* 아기들도 좋아하는 신선한 단맛이 납니다
* 젤리처럼 촉촉한 첫 맛과 꿀주머니 속의 달콤함
* 무유황으로 색은 예쁘지는 않아요
* 곶감 중에서 최고의 품종 고종시&대봉감 으로 만든 옛날 곶감
* 씨앗 없거나 적습니다
* 주의사항- 한 개를 드시면 멈추기 어려운 꿀맛나는 곶감
01 누가생산하나요?
경남 함양 신현구 음정덕님
안녕하세요?
도심에서 20여년전 겨울 처음 이곳 함양 땅을 밟으며
지리산 자락에 귀농을 결심하게 된 신현구입니다
10만평의 임야와 전답에 봄여름 양봉과 가을겨울 곶감을
생산하며 영농조합을 운영하면서 지역 농산물의 판로 개선과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 생산에 매일 구슬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02 어디서 생산하나요?
고종시 감 고을로
우리나라 경상도 남쪽 끝자락에 위치한
하늘- 바람- 공기- 물- 맑은
함양 지리산 자락입니다
이날은 보슬비가 내리던 날 사진을 찍은 마을 전경이에요
지리산 북동사면이라는 특징과
게르마늄 광맥대로 알려진 금광석처럼 귀한 땅이죠
03 신현구님 곶감은
어떻게 달라요?
귀농 당시 처음으로 곶감 작업을 체험하면서
생산1호 품목을 곶감으로 선정하고
온가족이 맛있게 즐기기 위해서
훈증과정 없는 곶감을 만들기로 결심을 하였죠
처음에는 때깔이 좋지 못하고 곰팡이가 쉽게 피어
버려지는 감이 많아 거듭된 실패와 시행착오의 반복이었어요
이후 시설을 다시 세우고 지금의 명품 곶감을 만들어 냈습니다
좋은 원료감 수확
곶감 준비 단계에서 가장 첫 번째 작업은
지리산 자락에 첫서리가 내리는 무렵
10월 말부터 나무에서 잘 익은 감을 준비하는 일입니다
봄철 냉해를 입으면 수확량이 부족하고
늦여름 우박이 내리고 큰 태풍이 몰아 칠때면 감은 멍이 들고
하늘과 같이 하는 일이라 맘 처럼 쉽지가 않아요
11월 초가 되면 산골의 동네 어르신들과 함께
감깍기 작업에 매진하게 되는데
주렁주렁 감걸이에 감이 매달리면
일꾼들도 무념무상의 길을 걸어가듯
돌려 깎아 매달기를 한 달간 전념하게 됩니다
이때는 일이 얼마나 고된지 체중이 극(-)감하는 시기이기도 하지요
작업 후 줄줄이 매달린 감들을 바라볼 때면
빠져버린 체중도 고됨도 모두 까먹은 채
마치 보석을 얻은 듯 기쁨은 배가 됩니다
04 맛있게 먹는 방법은요?
사진을 촬영하기 위하여 45일 정도 건조된 시기의 중간 곶감입니다
말하자면 반건시 상태인데 통통하니 색감이 살아 있고
이때부터 꿀주머니 반건시가 포장되지요
무유황 곶감은 언제 먹어도 손을 멈출 수가 없어요
입안에서 터지는 신선한 단맛이 주는 특별함이 있어요
귀농 전 집안 명절 때 선물 들어온 곶감을 먹으려면
이게 뭐가 맛있다고 먹는가 했어요
곶감을 직접 만들면서 원인이 훈증 때문이라는 걸 알게 되었죠
곶감은 발효다
귀농 첫해를 빼고 계속 훈증을 하지 않으면서
곶감의 신선한 단맛을 순수한 옛 맛 그대로를
살리기 위하여 유황 훈증을 하지 않고
아기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귀한 곶감을 만들어 냈어요
무훈증 곶감의 표면에는
곶감이 숙성되는 과정에서 필요한 유용미생물이 공존하는거 같아요
이제껏 만나보지 못한 곶감으로 묘한 단맛을 선물 합니다
특히나 곶감을 먹어도 변비가 생기지 않는 매직
무유황 곶감은 단순한 건조가 아니라
달콤한 발효 식품의 완성품이에요
05 구매전 꼭 확인해 주세요.
무훈증 곶감은 포장후 숙성이 지속되면서
색상이 검자색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60일이상 건조 후 사진 촬영을 위하여 세팅된 건시
곶감 표면의 하얀분은 뭘까요?
숙성 단계에서 서서히 하얗게 서린 곶감
훈증을 하지 않는 곶감은 분이 많이 생겨요
산지에서 숙성 과정 중 또는 가정에서 냉동고에 저장 중
곶감 표면에 생겨난 하얀 분은 포도당이 결정 된 자연현상인데요
고종황제는 하얀 분만 모아서 드실 정도로 귀하게 여겼다고 합니다
이때 느낄 수 있는 시원한 단맛은 정말 기분까지 좋아요
[반건시 이미지]
무훈증 곶감 포장후 숙성이 지속되면서
서서히 검자색으로 변했어요
주의사항- 꿀주머니 반건시, 겉은 쫄깃하고 속은 숙성된 홍시꿀이 흐른다
[ 건시형 이미지]
건시와 반건시의 중간 정도의 숙성
주의사항- 겉과 속이 부드러운 꿀맛나는 젤리형 건시
06 어떻게 포장 되나요?
상품구성안내
[ 박스 규격안내]
실속형 20-28과 1kg
실속형 30-36과 1.5kg
선물형 30과 2kg 내외
(박스크기 38*32*6cm)
한지함 35과,50과 3kg
(지함크기38*28*12cm)
명품2호 고종시/대봉/ 무유황 반건시 40과 5kg
(지함크기: 가로세로높이- 45*34*6cm)
명품 박스 참고 이미지
실제 이미지는 단단한 고급 지함
[금보자기 포장안내]
필요하신 경우 “추가상품- 금보자기”
꼭, 선택해 주세요
올해는 기분 좋은 일 감사한 일 더 많이 생겨나시기를 바라며
지리산 무유황 무훈증 꿀주머니 곶감은
마음까지 전해지는
명품 곶감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제품 구성 및 표기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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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 가능 요일: 매주 월화수목금 출고(산지 사정에 의해 출고가 지연 될 수 있는 점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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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 지리산 무유황곶감 (고종시 대봉시 반건시 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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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국내산(경남 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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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및 수량: 옵션정보 및 상세설명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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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소리마을영조합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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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연월일: 당해연도 12월~1월 생산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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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이미지는 현지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